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이트 합체 (문단 편집) == 특징 == 주역 로봇에 [[세컨드 주역메카]] 혹은 다른 로봇이 합체하여 더욱 강력한 로봇을 만들어 내는 기믹으로, 보통 '''합체 로봇 + 합체 로봇 = 합체 로봇끼리 합체한 로봇''' 형식이 다수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고 합체 로봇 + 변형만 가능한 로봇, 시리즈 선역 전체가 합체, + 서포트 메카 등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반대로 [[엔진오]] G6, G9이나 [[굉뢰선풍신]]은 위 조건을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도 최종 형태가 아니어서 그레이트 합체로 취급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 외에도 거대로봇물 애니나 거대로봇이 나오는 특촬물이 아닌 경우(예: 가면라이더 시리즈, 프리큐어 시리즈, 디지몬 시리즈, 유희왕 시리즈 일부)에도 이런 게 가능하다.] 즉, 합체의 형식보다는 '''시리즈 최종/궁극의 형태'''라는 상징성이 보다 중요한 형태다. 예외로 용자물, 특촬물이 아니거나 관련이 적은 작품에서 극중재미, 단역식 출연으로 나오는 경우 '합체 로봇+합체 로봇 = 합체 로봇끼리 합체한 로봇'의 형식을 따진다. 이름의 유래는 [[용자 시리즈]]에서 비롯된 용어로 주역 용자들의 최종 형태에 대부분 '그레이트'라는 접두어가 붙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예외적으로 [[파이어 제이데커]]나 [[슈퍼 파이어 다그온]]은 그레이트가 붙지 않는다. 그리고 이 그레이트 합체 자체가 없는 것은 가오가이가 뿐이다.] [[슈퍼전대 시리즈]]의 메카닉에서도 흔히 나타나는 기믹이며, 여기서는 대부분 '슈퍼'라는 접두어가 붙지만 일부 작품에서는 얼티밋, 하이퍼, 맥스 등의 접두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레이트 합체메카는 보통 [[시너지 효과]]는 패시브로 달려있으므로 두대 이상을 합친 그 강함은 말할 것도 없고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되는 [[넘사벽]] [[먼치킨(클리셰)|먼치킨]]이며 작중 위상도 비장의 카드 내지는 [[최종병기]] 수준이다. 또한 주역 로봇과 합체하는 로봇은 주역 로봇과 거의 대등한 전투력과 존재감, 기믹을 지니고 있으며, 합체한 이후에는 양쪽 모두 형상이 크게 바뀌어 마치 새로운 로봇처럼 취급된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주역 로봇의 비중이 압도적이고 기믹이 비교적 단순하여 원래 형태가 거의 바뀌지 않는 슈퍼 로봇물의 강화형 메카와는 구분된다. 합체 기믹은 대체로 [[세컨드 주역메카]]를 [[오체분시]]해서 주역 메카에 덧붙이는 것. 이 상태가 됨으로써 평상시의 전투 능력은 작품내에서 최고조에 달하게 된다. 여기에 또 다른 서포트 메카가 붙기도 하지만 이 경우는 통상사양이라기보다 전용무장을 사용하기 위한 포메이션에 가깝다. [[브라이싱크론|합체시에는 각 파츠의 크기가 제멋대로 변해서 도저히 불가능한 비례로 완성되는 것이 보통이다.]] 작품 내의 모습과 완구의 모습 사이에 괴리가 심한 것은 이 때문. 반대로 디자인에 공을들여 위화감이 적은 적절한 디자인을 보여준 것은 [[그레이트 다간 GX]]와 [[그레이트 골드란]]. 마스터피스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는 [[킹 엑스카이저]]의 프로포션이나 합체기믹,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의 완성은 훌륭하지만,[* 특히 포즈가 어느정도 쉽게 재현이 되는지라 [[용자검법]]과 비슷한 포즈도 취할 수 있으며 드래곤 제트를 제외한 나머지 얼굴들은 마스크를 탈,부착할 수 있는 기믹도 갖고 있다. 덕분에 킹 엑스카이저 머리에서 마스크를 뗀 채로 합체시킨 최종전의 모습도 가능하다.] [[드래곤 카이저]]는 불가피하게도 프로포션이 망가져서 특촬로봇 수준이 되었다. 그래도 구판 완구에 비한다면 비율도 좋고 색 퀄리티도 뛰어나 그나마 나은 편이다. 다만 나머지 용자들은 이런 마스터피스 형식으로도 발매되지 않아 아쉬운 편. 완구로 발매될 경우에 매우 중요한데 원작의 재현도를 높이면서 합체 난이도도 쉬운 편이고 잉여 파츠도 많이 남지 않아야 인기가 좋다. 특히 최종 합체시에 잉여파츠가 너무 많이 남으면 보관, 관리가 불편해지기 때문에 외면받기 딱 좋다. 엘드란 시리즈의 [[그레이트 간바루가]]와 [[킹 고자우라]], [[슈퍼전대 시리즈]]의 [[토큐 레인보우]]가 대표적인 예시. 지금까지 최종메카 완구들 중에서도 잉여 파츠가 많이 안 남는 기체들이 인기가 많았다. [[염신전대 고온저]]의 [[엔진오 G12]]의 경우 12대라는 많은수의 메카가 합체하면서 부품이 전혀 남지 않고, 합체 후 프로포션까지 좋아 완성도 높은 그레이트 합체의 예시로 꼽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